객관적인 스트레스측정 결과가 내 마음을 온전히 설명할 수 있을까
상담실에 앉아 있다 보면 많은 분이 자신의 상태를 수치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. 현대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이나 무기력을 물리적인 데이터로 환산할 때 비로소 안도감을 느끼곤 한다. 스트레스측정 장비들이 곳곳에 도입되면서 혈압이나 산소포화도처럼 마음의 무게도 10초 내외로 판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. 하지만 이런 간편한 수치가 상담사가 마주하는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과연 얼마나 대변할 수 있을지 … 더 읽기
